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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드 광고(sponsored advertisements)란?
SNS만 들어가면 뜨는 광고들, 도대체 무엇일까? 어떻게 하는 걸까?
브랜드를 알리고 싶은 관계자라면 SNS에서 ‘sponsored’ 혹은 ‘광고’라는 문구가 붙은 광고 콘텐츠들에 자연스레 눈길이 갈 것입니다. 이러한 형식의 광고를 ‘스폰서드 광고’ 라고 해요. 유료 광고 집행에 의한 것임을 알리기 위해 ‘sponsored’ 혹은 ‘광고’라는 문구가 게시물에 붙기 때문입니다. 'SNS 유료 광고', 'SNS 유료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대부분도 스폰서드 광고를 뜻하는 것이에요 :)
일반적으로 광고는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입되는 부담스러운 과정이라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나 스폰서드 광고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부숴줍니다👊. 또한 모든 것을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스폰서드 광고의 장점이에요! 예산, 기간, 콘텐츠 등의 제약이 거의 존재하지 않거든요.
이번 <스폰서드 광고란?> 1편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돈과 시간으로 어떠한 광고보다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폰서드 광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스폰서드 광고, 이럴 때 하면 좋아요!
우리 브랜드도 스폰서드 광고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처음 광고를 시도하시는 마케터분이라면 이러한 질문이 계속 떠오를 거예요. 아직은 스폰서드 광고가 낯설 분들께, 어떠한 경우에 광고 집행을 추천해드리는지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브랜드 인지도를 늘리고 구매로의 전환을 높이고 싶은 경우
SNS 광고를 고려 중라면 대부분 이러한 목적 때문이겠죠! 스폰서드 광고는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피드에 노출됩니다. 브랜드를 이미 알고 있던 사용자뿐만 아니라 몰랐던 사용자에게도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좋은 수단이죠. 브랜드를 잘 보여주는 매력적인 이미지와 영상 등의 시각 자료를 다양하게 준비해주세요! 더불어 고객 참여를 끌어내는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소식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면 틀림없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구매 전환율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 유연한 예산 설정이 필요한 경우
플랫폼 스폰서드 광고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광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총예산을 설정해 광고 비용이 설정한 예산을 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광고 클릭당 비용(CPC)을 설정한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본 후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다면 비용이 청구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눌러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면, 감당 가능한 정도로 예산 설정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점점 예산을 높이며 수익이 극대화되는 적절한 수준을 찾아보세요.
🔊 브랜딩이 중요한 경우
같은 제품이라면, 고객은 선호하는 브랜드의 것을 사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브랜딩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겠죠? 특히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노출하고 판매하는 브랜드에게 브랜딩은 필수적이에요. 브랜드만의 개성과 비전을 제품과 서비스에 담아 사용자에게 전달해보세요.
👀 이미지가 브랜드의 중요 자산인 경우
가령 보여지는 콘텐츠들이 중요한 자산인 브랜드에게 스폰서드 광고는 더욱더 효과적이겠네요! 퀄리티 높은 이미지 콘텐츠들이 여럿 준비되어 있다면 광고를 통해 노출시키는 일만 남았어요! 우리 브랜드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구축해보아요🔥
그렇다면 위의 4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예를 찾아볼까요❓ 패션 브랜드가 좋은 예일 것 같네요❗
스폰서드 광고는 그 특성상 이미지, 영상 등의 시각적 콘텐츠가 핵심이에요. 그렇다 보니 옷, 화장품, 쥬얼리,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에 효과적입니다. 각 제품의 멋진 시각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기도 하니까요☺️
광고 플랫폼 선정, 어떤 곳이 좋을까?
💎 스폰서드 광고 서비스 지원 플랫폼 💎
2. 아마존 광고 바로가기
4. 밴드 광고 바로가기
광고 집행 여부 만큼이나 어떤 플랫폼을 이용할지도 못지 않게 고민이 될 거예요. 그럴땐 목표 고객이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생각해 봅시다! 플랫폼 각각의 이용자와 이용목적이 다르다 보니 타겟 고객에 따라 전략적으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 거에요!😮
예를 들어, 개성을 중시하는 1030세대를 타겟한다면 인스타그램이 적합할 거에요.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팔고싶다면 아마존에서, 국내의 조금 더 높은 연령대를 목표로 한다면 밴드 혹은 카카오스토리에서 광고를 할 수 있겠죠!
위에서 언급한 패션 브랜드를 예로 들어볼게요. 패션 브랜드라면 인스타그램을 추천해요.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기반 서비스라 시각적 요소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도구니까요. 주 이용자층인 1030세대 뿐만 아니라 넓은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이미 자신의 패션과 개성,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벌써 엄청난 수의 패션 브랜드 스폰서드 광고가 지금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되고 있어요.
실전편 coming soon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패션브랜드는 인스타그램 스폰서드 광고를 하는 게 매우 효과적일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광고를 집행해 보는 일만 남았어요👏👏
<스폰서드 광고란?> 2편에서는 인스타그램 스폰서드 광고 집행 튜토리얼과 꿀팁으로 만나겠습니다💚
By Minseo
